Cognee: 파이썬 6줄로 AI에 기억력을 주는 오픈소스 지식 그래프 엔진
Cognee는 PDF·엑셀 등 38종 파일을 지식 그래프로 변환하는 오픈소스 AI 메모리 엔진입니다. 파이썬 6줄이면 시작 가능하고 Claude Code MCP 연결도 지원합니다. GitHub 스타 1.4만 개를 돌파한 검증된 RAG 대안입니다.
AI 에이전트 메모리 문제를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AI 챗봇이나 코딩 도우미에게 "아까 말한 거 기억해?"라고 물으면 기억을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에게는 장기 기억이 없기 때문입니다. Cognee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오픈소스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 엔진입니다. 문서를 던져놓으면 지식 그래프(정보들 사이의 관계를 지도처럼 연결한 구조)를 자동으로 만들어서, AI가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있게 해줍니다.
Cognee 사용법 — 파이썬 6줄로 AI 메모리 구현하기
Cognee의 핵심 매력은 놀라울 정도로 간단한 사용법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파이썬 코드 6줄이면 됩니다:
import cognee
import asyncio
async def main():
await cognee.add("우리 회사 제품 매뉴얼.pdf")
await cognee.cognify() # 지식 그래프 자동 생성
results = await cognee.search("반품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asyncio.run(main())
add로 데이터를 넣고, cognify로 AI가 이해할 수 있는 지식 구조를 만들고, search로 질문하면 끝입니다. 기존의 RAG(AI가 외부 문서를 검색해서 답변하는 방식)보다 한 단계 진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비슷한 문장을 찾아주는 게 아니라, 정보 간의 관계까지 파악해서 더 정확한 답을 줍니다. 파이썬이 처음이라면 무료 학습 가이드에서 기초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PDF·엑셀·음성 등 38종 데이터를 지식 그래프로 변환
Cognee가 지원하는 데이터 형식은 38종 이상입니다. PDF, Word, 엑셀, 이미지, 음성 파일(MP3)은 물론, SQL 데이터베이스나 Databricks·BigQuery 같은 데이터 웨어하우스(기업용 대용량 데이터 저장소)에서도 직접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렇게 넣은 데이터는 세 가지 기술을 결합해 처리됩니다:
벡터 검색(의미가 비슷한 내용을 찾아주는 기술) + 그래프 데이터베이스(정보 간 관계를 연결하는 기술) + 인지과학 기반 메모리 최적화
덕분에 "A 제품의 반품 절차"를 물었을 때, 단순히 "반품"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만 찾는 게 아니라 A 제품 → 보증 기간 → 반품 정책 → 처리 절차까지 관계를 따라가며 정확한 답을 만들어냅니다.
실제 기업 도입 사례 — 정확도 100% 달성
Cognee는 이미 실제 서비스에서 검증되었습니다:
Knowunity(교육 플랫폼) — 학생 4만 명의 학습 데이터를 연결해 정확도 100% 달성. 기존 SQL 쿼리와 임베딩(텍스트를 숫자로 변환하는 방식)으로는 감당이 안 됐던 관계형 데이터를 지식 그래프로 해결했고, POC(시범 적용)를 단 2일 만에 완료했습니다.
미국 1위권 은행 — 흩어져 있던 신용카드 데이터를 하나의 지식 그래프로 통합해 정확도 100%의 출처 포함 답변을 생성합니다. "이 카드의 해외 수수료가 얼마인가요?"라고 물으면, 정확한 수치와 함께 어떤 문서에서 가져왔는지까지 알려줍니다.
$7.5M(약 100억 원) 시드 투자를 Pebblebed 주도로 유치했고, Splunk·Redis·AWS·Atlassian 등의 엔지니어들이 사용 중입니다.
Claude Code MCP로 Cognee 연결하는 방법
개발자에게 가장 반가운 소식은 Claude Code에서 MCP(AI가 외부 도구를 연결해서 쓸 수 있게 해주는 규격)로 바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연결하면 Claude가 프로젝트 문서를 기억하고, 코드를 분석해 지식 그래프를 만들고, 대화 이력을 저장합니다.
설정 방법:
# 1. cognee-mcp 서버 실행
git clone https://github.com/topoteretes/cognee.git
cd cognee/cognee-mcp
pip install uv && uv sync --dev --all-extras
python src/server.py --transport sse
# 2. Claude Code에서 연결
claude mcp add cognee-sse -t sse http://localhost:8000/sse
# 3. 연결 확인
claude mcp list
연결 후 사용 가능한 기능들:
- cognify — 문서를 넣으면 자동으로 지식 그래프 생성
- codify — 코드 저장소를 분석해서 코드 관계 그래프 생성
- search — 그래프 검색, RAG 검색, 코드 검색 등 6가지 모드 지원
- save_interaction — 대화 이력을 저장해 다음 세션에서도 기억
Cursor나 다른 AI 코딩 도구에서도 MCP 설정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MCP가 처음이라면 학습 가이드의 Claude Code 챕터에서 기본 개념부터 익힐 수 있습니다.
Cognee vs 기존 RAG — 지식 그래프가 만드는 차이
기존의 RAG 방식은 문서에서 비슷한 텍스트 조각을 찾아 AI에게 전달하는 구조입니다. 문서가 많아지면 정확도가 떨어지고, 관련 없는 내용이 섞여 들어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Cognee는 여기에 지식 그래프를 더합니다. 문서를 넣으면 자동으로 개체(사람, 제품, 개념)를 추출하고, 이들 사이의 관계를 연결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피드백을 반영해 스스로 개선되는 구조입니다. Cognee 측은 이를 "RAG를 넘어선 자기 개선형 AI 메모리"라고 설명합니다.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도 폭넓습니다. 벡터 DB(Qdrant, Milvus, Redis 등)와 그래프 DB(Neo4j, FalkorDB 등) 29종 이상을 지원하고, LLM도 OpenAI·Gemini·Ollama(내 컴퓨터에서 돌리는 AI) 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EU AI Act 준수 및 GDPR 인증도 받아 유럽 기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개발자를 위한 Cognee Cloud 시작 가이드
코딩 없이 사용하고 싶다면 Cognee Cloud에서 가입 후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서를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지식 그래프가 만들어지고, AI 챗봇처럼 질문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라면 CLI 도구도 제공됩니다:
# 설치
pip install cognee
# 데이터 추가 → 지식 그래프 생성 → 검색
cognee-cli add "회사 정책 문서.pdf"
cognee-cli cognify
cognee-cli search "연차 사용 규정이 어떻게 되나요?"
# 로컬 UI로 시각화
cognee-cli -ui
AI 에이전트 메모리의 미래 — Cognee v0.5.5 업데이트
Cognee의 GitHub 스타가 1만 4천 개를 넘기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3월 14일 출시된 최신 v0.5.5에서는 데이터 수집 파이프라인이 강화되고 트리플릿 임베딩(세 개씩 묶어서 의미를 파악하는 방식)이 기본값으로 변경되어 검색 정확도가 더 높아졌습니다.
AI 에이전트에게 기억력을 주는 도구는 이제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ByteDance의 OpenViking이 계층적 컨텍스트 관리에 집중한다면, Cognee는 지식 그래프 기반의 관계형 기억에 강점이 있습니다. "이 고객이 어떤 제품을 쓰고, 어떤 불만이 있었고, 언제 연락했는지"처럼 연결된 맥락이 중요한 업무에 특히 유용합니다.
회사 문서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어 AI에게 물어봐도 엉뚱한 답이 나온다면, Cognee로 한 번에 정리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AI와 바이브코딩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무료 학습 가이드를 확인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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